뉴욕 리버티 타미카 휘트모어(가운데)가 캐시티 멜빈(왼쪽)과 루시아 브라운의 더블팀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휘트모어는 이날 19점 최고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1일(현지시간) 경기에서 뉴욕 리버티는 클래블랜드 로커스를 81-67로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