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커브스의 강타자 새미 소사(32·도미니카공화국·사진)가 22일(한국시간) 열린 미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포를 때리고 공을 응시하고 있다.
이로써 시즌 43호를 기록한 소사는 이날 홈런을 때리지 못한 게리 셰필드(LA다저스)를 3개차로 벌리며 내셔널리그(NL) 홈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커브스는 8안타를 치고도 6안타에 그친 휴스턴에 5-4로 아깝게 패했다.
이로써 시즌 43호를 기록한 소사는 이날 홈런을 때리지 못한 게리 셰필드(LA다저스)를 3개차로 벌리며 내셔널리그(NL) 홈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커브스는 8안타를 치고도 6안타에 그친 휴스턴에 5-4로 아깝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