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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구조조정본부장, 23일 자율점검 대책회의

입력 | 2000-08-22 23:08:0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진념(陳稔) 경제팀’과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대책 논의를 위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30대 그룹 구조조정본부장 회의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이날 회의에서 새 경제팀과 경제 5단체장이 21일 합의한 기업 구조조정 자율점검 및 보완책 마련의 실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또 규제완화 방안, 준조세 축소방안, 부품산업 육성방안 등 나머지 합의사항의 경우 대한상공회의소 등 다른 경제단체와 협의를 거쳐 후속조치를 마련키로 했다.

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