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예선 A조 2차전에서 정상헌(28점·경복고)과 방성윤(22점·휘문고)이 50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말레이시아를 119-74로 대파했다. 한국은 B조 2위로 올라온 중국과 8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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