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컵 대회에서 갈라타사라이(터키) 선수들이 우승컵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2-1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