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7일 인터넷사이트(www.smh.com)를 통해 런던에 있는 미노그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미노그는 ‘스피닝 어라운드’라는 노래로 잉글랜드와 호주 등에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