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2일 북한으로 송환되는 비전향장기수 환송식이 26일 저녁 연세대 대강당에서 재야단체 관계자들과 시민, 학생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비전향장기수들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 북송 비전향장기수들이 27일 미아동 한빛교회에서 열린 환송예배에 참석, 기도를 하고 있다.
◀ 환송예배를 마치고 납북자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전향 장기수 신인영씨(왼쪽 2번째)가 납북자명단과 편지가 들어있는 봉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