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자프로농구(WNBA) 득점왕인 세릴스우프스(휴스턴 카미츠)가 시드니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했다.
올시즌 MVP 스우프스는 27일(한국시간)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뉴욕 리버티와의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혼자서 31점을 쏟아부으며 팀의 4연패를 주도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중이다.
시드니행에 마지막으로 올라탄 스우프스는 이번 주 하와이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올시즌 MVP 스우프스는 27일(한국시간)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뉴욕 리버티와의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혼자서 31점을 쏟아부으며 팀의 4연패를 주도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중이다.
시드니행에 마지막으로 올라탄 스우프스는 이번 주 하와이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