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자회사인 신동아화재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고, 정부도 이에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29일장에서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동아화재의 조기매각을 통해 대한생명의 건전성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신동아화재의 매각작업이 가속화 될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에 이어 월요일에도 연속 상한가를 기록,시선을 모았다.
29일 오전 11시 현재 신동아화재 주가는 전일대비 20원이 오른 5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4일 3350원을 기록해 단기저점을 형성한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