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열린 미프로야구 템파베이와 보스턴의 경기. 템파베이의 우익수 스티브 콕스가 2회 보스턴의 트로이 오릴리가 친 2루타성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팬스 앞까지 전력 질주하고 있다. 템파베이가 5-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