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열린 미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시카고의 게리 메쓰루(왼쪽)가 6회 홈을 슬라이딩으로 뛰어들자 샌디에이고 포수 조지 윌리암스(오른쪽)가 저지했으나 심판은 세이프를 선언. 샌디에이고 8-2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