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관계자는 "당기순익이 지난해에 비해 170%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하는등 영업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익을 주주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양사는 6월결산법인으로 지난회기에서도 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김동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