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올림픽축구팀과 나이지리아 올림픽축구팀과의 1차 평가전. 최태욱(오른쪽)이 나이지리아 골키퍼 에타 이조를 제치며 한국팀의 다섯번째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날 한국은 5-1로 나이지리아를 대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