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휴게소에서 귀성길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차량탑재 자동화 기기를 이용해 현금인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새돈을 원하는 귀성객들에게 새돈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와별도로 추석당일인 12일 벽제공원묘지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13일에는 종로3가 단성사 앞에서 영화구경 나온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민병복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