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필요한 자금을 그때그때 해결할수 있는 평생거래용 종합 가계금융상품인 '국민 리빙론'을 9월1일부터 판매한다.
국민 리빙론은 기존의 대출상품과 최근 새로 개발한 고액의 라이프사이클별 대출상품을 종합 가계금융상품으로 패키지화함으로써 상품 하나로 평생거래가 가능한 가계대출상품이다.
국민 리빙론에 포함되는 상품에는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과 일반학자금 및 유학자금, 자동차구입자금, 연금형 노후생활자금에 결혼관련 소요자금, 컴퓨터·통신기기 구입자금, 가전제품 등 내구성소비재 구입자금, 주택수리 인테리어비용, 국내외 여행자금, 일반생활자금 대출이 있다.
국민 리빙론 상환기간은 최장 30년까지 고객이 맞춤식으로 선택할수 있다.
대출가능액은 유담보인 경우 소정담보가격내, 신용대출인 경우 개인별 신용여신한도금액이내이며, 맞벌이부부는 배우자 연간소득까지 합산해 대출가능액이 산정된다.
홍재문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