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27·LA다저스)가 30일(한국시간) 열린 밀워키전에 선발등판 1회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 박찬호는 이날 8이닝동안 1피안타 2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4승(8패)을 달성, 최근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