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간) '로리 케인 아일랜드 챌린지스킨스게임' 최종일 경기에서 박세리가 7만2500 캐나다달러가 걸린 10번홀(파3)에서 2m 버디퍼팅을 성공시키고 활짝 웃고 있다. 박세리는 이날 경기에서 11만7500 캐나다달러(약 8천800만원)을 벌어 애니카 소렌스탐(10만7500 캐나다달러)을 제치고 최고상금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