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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남양주 도농동 선착순 분양

입력 | 2000-08-31 17:35:00


■부영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 짓는 E―그린타운 5756가구의 마지막 4차분 1484가구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번 공급분은 32평형 482가구, 45평형 346가구, 49평형 384가구, 58평형 272가구 등. 평당 분양가는 453만∼501만원선. 이 지역은 그동안 전세금이 꾸준히 상승해온 곳으로 투자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로열층 분양권의 경우에는 이미 4000여만원의 프리미엄도 붙어 있다. 1∼3차 4272가구의 분양이 끝났으며 2000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수도권 남부 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초고속광통신망과 가구별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부·중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중앙선전철 도농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불암산과 그린벨트를 끼고 있으며 단지내 녹지율도 40%에 이르러 환경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6층에 2500여평 규모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점포당 분양면적은 7∼197평이며 내정가는 평당 △지하1층 450만∼500만원 △1층 1500만∼1550만원 △2층 800만원 △3층 600만원 △4∼6층 500만∼550만원.031―555―2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