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업체인 아주기술투자(대표 문덕영·文德榮)는 중국 다롄시와 투자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정보기술(IT) 벤처기업의 중국 진출을 공동 추진하고 다롄시의 정보화 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주기술투자와 다롄시는 이날 서울 서교호텔에서 국내 창업투자회사와 벤처기업 등을 상대로 다롄시 투자설명회를 열었으며 조만간 서울에 상설 사무소를 설치해 중국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02―3475―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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