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US오픈테니스대회에서 이형택이 올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한 ‘강호’ 프랑코 스쿠라리(아르헨티나)의 공을 되받아치고 있다. 이형택은 스쿠라리를 3-0(7-6 7-5 6-2)로 완파하면서 32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