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30.주니치 드래건스)이 안타와 타점까지 올렸으나 볼에 맞아 교체됐다.
1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톱타자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회 왼쪽안타를 때린 이종범은 8회 타석에서 볼에 오른쪽 발등을 맞은 뒤 교체됐는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종범의 타율은 0.283(332타수 94안타)이 됐고 주니치는 6-14로 대패.
ssoo@donga.com
1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톱타자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회 왼쪽안타를 때린 이종범은 8회 타석에서 볼에 오른쪽 발등을 맞은 뒤 교체됐는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종범의 타율은 0.283(332타수 94안타)이 됐고 주니치는 6-14로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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