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벌어진 콜롬비아와 칠레의 2002 한국-일본 월드컵 남미예선 경기.
콜롬비아의 빅터 아리스트자발(왼쪽)이 칠레의 호세 루이스 시에라의 얼굴을 향해 오른발을 내지르는 위험한 동작으로 공중볼을 따내는 장면.콜롬비아가 2-1로 승리,조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