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계를 뒤흔들고있는 '블랙파워'의 주인공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자매의 US오픈 여자복식 경기 한장면.
3일 뉴욕에서 벌어진 릴리아 오스터로,알렉산드라 스티븐슨조와의 경기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가 동생 세레나의 리턴 샷을 쳐다보고있다. 윌리엄스자매의 2-0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