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미스트랄에 출전하는 한국의 옥덕필이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3일 오후 시드니 세일링 마리나경기장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수려한 시드니 앞바다와 어우러져 요트를 타고있는 옥덕필선수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