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I증권은 9월 한달간을 '고객행운의 달'로 선포,4일부터 31일까지 현금 9000만원과 기념품을 경품으로 '즉석복권 고객 행운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즉석복권 행운행사는 KGI증권의 전 영업지점 앞에서 총6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즉석복권 확인을 통해 1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각 50만원,2등 400명에게는 각 10만원을 고객의 KGI증권 계좌로 지급한다.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KGI증권의 마이클 창 사장은 "온라인을 통한 사이버 거래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데 이어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