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4일부터 판매한 빅맨부동산투자신탁 2, 3, 4호가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전국 6백여개 점포에서 2호 펀드 320억원,3호 300억원, 4호 펀드 180억원 등 모두 800억원어치를 판매한 결과 청약이 쇄도해 모두 매진됐다.
금리는 1호가 연 11%(1년 만기), 2, 3호(1년 6개월 만기)가 연 12%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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