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지역 노사 한마음 행사’가 5일부터 이틀간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 예비군훈련장에서 영호남 지역 노사대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해 9월 전남 담양군에서 처음 열린데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두 지역 노사 대표가 동서 및 노사 화합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화합 기원제를 올린다. 뒤 노사협력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곁들여진다.
cavatina@donga.com
지난해 9월 전남 담양군에서 처음 열린데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두 지역 노사 대표가 동서 및 노사 화합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화합 기원제를 올린다. 뒤 노사협력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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