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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서베이]"죽으면 화장 부탁할 생각" 71%

입력 | 2000-09-05 17:15:00


추석을 맞아 성묘를 다녀 오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묘지 부족으로 인해 장묘문화를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도 일고 있다. 동아일보는 5일 한국통신엠닷컴 가입자들에게 화장(火葬)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다. 본인 사망시 유족에게 화장을 부탁할 의향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총 496명이 응답했다. 결과는 "있다" 71% "없다" 19.3% "모르겠다" 9.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