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독일 카이저슬로우턴 프리츠 월터 스타디움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카이저슬로우텐과 슈트트가르트의 경기. 프랑스 스타 유리 조르카예프(32·카이저슬로우텐·사진 왼쪽)가 슈트트가르트 선수들의 ‘철통같은’ 수비벽 사이로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을 날리고 있다. 전반3분 마리오 베슬레의 득점으로 카이저슬로우텐 1-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