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등록 및 컨텐츠 전문 업체인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6일 검색포탈인 네이버(대표 이해진)및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와 제휴하고 도메인 등록 및 컨텐츠 제공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18일에 오픈 예정이며 검색엔진 이용자들은 도메인 등록 서비스는 물론이고 도메인 관련 정보와 국내외 동향 등의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가비아측은 전했다.
가비아의 김홍국 대표는 ‘검색포탈과의 제휴를 통해 도메인 등록은 물론이고 도메인 관련 각종 정보와 지식을 망라한 컨텐츠 중심의 사이트를 오픈해 이용자들에게 도메인 관련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섭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