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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이종범, 4경기만에 안타

입력 | 2000-09-06 21:15:00


이종범(30.주니치 드래건스)이 4경기만에 안타를 쳤다.

이종범은 6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0으로 앞선 5회 2루타를 뽑아냈다.

또 7회엔 1사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오랜만에 톱타자다운 활약을 보였다. 이종범은 3타수 1안타로 시즌타율은 0.277이 됐고 주니치는 2-0으로 승리했다.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