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가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7일 증시에서 SK텔레콤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9500원(4.02%)이 급락, 22만6500원을 기록중이다.SK텔레콤은 개장 3분 뒤인 9시3분께에는 전날보다 무려 14,500원이 떨어진 22만1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은 같은 시각 현재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3000여주 매도한 반면 다른 창구를 통해 1000여주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K텔레콤의 연중 최고치는 지난 2월11일의 50만7000원이다.
방형국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