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대학교수가 2050년까지 마라톤 세계기록이 2시간2분39초까지 향상될 것이라는 연구자료를 내놓아 관심을 끌기도.
로버트 W.슈츠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는 “인간능력의 한계로 기록경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마라톤 기록은 현재의 2시간5분42초에서 50년동안 3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8일(한국시간) 주장.
슈츠교수는 “100m기록은 지금보다 0.28초 빠른 9초51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