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청계산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모두 12억1900만원을 들여 청계동 76일대 6619㎡의 터에 146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의왕시는 10월까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행위허가와 토지보상 등의 준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 내년 4월 완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