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라치오의 아르헨티나 출신 스트라이커 헤르난 클레스포가 '이탈리아 수퍼컵'에서 우승한 후 시상식에서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려는 장면.
라치오는 9일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인터 밀란을 4-3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