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행동연구가인 커스터 섹셀은 갑자기 터지는 폭죽의 소음과 섬광 때문에 개들이 놀라 집을 뛰쳐나가거나 차에 칠 수도 있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 이 연구에 따르면 개들은 소음공포증이 있어 천둥이 칠 때도 엄청난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