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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T]태풍 그 이후

입력 | 2000-09-17 17:06:00



◀ 제14호 태풍 '사오마이'가 몰고온 강풍으로 경남 창녕군 영산면 죽사리 들녘의 수확기 벼들이 쓰러지자 17일 전경들이 팔을 걷고 벼세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17일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논에서 강서구청 직원들이 강풍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17일 오후 경남 창녕군 영산면 죽사리 들녘에서 벼를 세워 묶고 있다.


◀ 태풍 '사오마이'가 지나간 17일 낮 강원도 강릉시 사근진 등 강릉지역 해수욕장 백사장. 이 곳에는 이번 태풍 때 북한 산불지역 등에서 떠내려온 많은 산불 피해목이 쌓여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쓸만한 괴목을 수집, 손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