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프라노 조수미와 인기가수 조성모가 한 무대에 선다.
조성모의 소속사인 GM프로덕션은 17일 “11월 6일과 8일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열리는 조수미의 귀국 콘서트에 조성모가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는 등 특별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BS 창사 특집으로 마련된 이 공연에서 조수미는 1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고 2부에서 조성모와 듀엣으로 노래할 예정이다.
sjkang@donga.com
조성모의 소속사인 GM프로덕션은 17일 “11월 6일과 8일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열리는 조수미의 귀국 콘서트에 조성모가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는 등 특별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BS 창사 특집으로 마련된 이 공연에서 조수미는 1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고 2부에서 조성모와 듀엣으로 노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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