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올림픽파크 양궁장에서 열린 16강에서 오교문은 존슨 부치(미국)를 166-160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또 장용호도 하산 오베이(터키)을 169-160으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최건일/동아닷컴기자 gaego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