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정부는 늦어도 10월 초부터 공공기관에서 자동차 10부제 실시를 의무화하기로 하고 민간부문에서의 10부제 자율참여를 더욱 권장하기로 했다. 동아일보는 19일 한국통신엠닷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10부제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지를 물어 보았다. 모두 483명이 응답한 결과는 "동참하겠다" 69.6% "동참하지 않겠다" 25.4% "모르겠다" 5.0%였다.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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