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엠닷컴에서 이름을 바꾼 한국통신엠닷컴의 ‘M018 상상편’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려는 장면을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리는 한 남자의 소원을 이뤄준다.
‘제발 키스하지마’라는 간절한 바램이 통했는지 갑자기 여자의 휴대전화 액정화면에 촌스러운 엄마가 등장, “지금이 몇시고? 퍼득 안들어오나”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깨뜨린다. 꿈의 통신으로 통하는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의 이미지를 상상력으로 풀어냈다는 평.
‘제발 키스하지마’라는 간절한 바램이 통했는지 갑자기 여자의 휴대전화 액정화면에 촌스러운 엄마가 등장, “지금이 몇시고? 퍼득 안들어오나”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깨뜨린다. 꿈의 통신으로 통하는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의 이미지를 상상력으로 풀어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