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배우 소피 마르소가 22일 새영화 ‘피델리티’ 홍보를 위해 전 남편이자 감독인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함께 방한했다.
두 사람은 ‘미친 사랑’(85년)에서 처음 만나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88년) 등에서 호흡을 맞춘 뒤 26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동거생활에 들어갔지만 현재는 5세된 아들까지 두고 결별한 상태. 두 사람은 서울에 머무는 동안 신라호텔의 객실을 함께 사용키로 해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미친 사랑’(85년)에서 처음 만나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88년) 등에서 호흡을 맞춘 뒤 26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동거생활에 들어갔지만 현재는 5세된 아들까지 두고 결별한 상태. 두 사람은 서울에 머무는 동안 신라호텔의 객실을 함께 사용키로 해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