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다음달 2일부터 서울에 이민업무를 처리할 별도 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캐나다 이민수속기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외교통상부는 22일 “그동안 주한 캐나다대사관 이민과는 가족초청 및 숙련 기술인력의 이민 등에 대해 접수만 하고, 업무처리는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에서 해왔다”며 “이번 서울사무소 개설로 수속기간과 절차에 따른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bookum90@donga.com
외교통상부는 22일 “그동안 주한 캐나다대사관 이민과는 가족초청 및 숙련 기술인력의 이민 등에 대해 접수만 하고, 업무처리는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에서 해왔다”며 “이번 서울사무소 개설로 수속기간과 절차에 따른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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