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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이드/30일]'경제 매거진' 外

입력 | 2000-09-29 19:21:00


▼토요스페셜―아름다운 성▼

혼전 순결과 피임에 관한 대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62%(남학생 75%, 여학생 37%). 또한 여학생의 경우 ‘첫 성관계 때 피임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100%가 피임을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경제매거진▼

최근 영화배우 조용원씨가 한국과 일본을 연계하는 영화사업가로 변신하고 ‘씨네버스’라는 주간 영화잡지도 창간했다. 최근 문화 관련된 벤처를 운영하는 경영인들을 만나보고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선점하는 길을 모색해본다.

▼태양은 가득히▼

호태 아버지는 호태가 입시준비를 안하고 장사를 하겠다는 소리에 부자의 인연을 끊자고 한다. 대학생이 된 민기는 사법고시 준비에 열심이고 호태는 장사를 배운다. 가흔은 서회장에게 반항하기 위해 보석상에서 일부러 보석을 훔치는 데 이를 우연히 본 호태가 말리려다 절도사건에 휘말린다.

▼건강클리닉▼

서울대학원 가정의학과 조비룡교수와 함께 평균수명 20년 올리기 대작전을 소개한다. 약 20세 정도는 개인의 노력만으로도 수명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운동, 수면, 정기검진, 양치질을 지키고 금연, 과음, 과식, 난폭한 행동, 위험한 성생활을 버리면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