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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점프실력은 NBA급

입력 | 2000-10-01 18:26:00


정규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북미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일경기.

토론토의 셰논 스튜어트(왼쪽)가 4회 클리블랜드의 강타자 짐 토미가 친 큼지막한 타구를 멋지게 점프해서 잡아내고 있다.그러나 경기는 홈팀 클리블랜드의 6 대 5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