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의 전설'속 주인공 될 일만 남았어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에너하임 에인절스를 5 대 2로 물리치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시애틀 메리너스 선수들이 한데 뒤엉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