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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올림픽 금딴 카메룬 2일은 ‘국경일’

입력 | 2000-10-02 19:34:00


카메룬이 축구에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 2일(한국시간)을 국경일로 선포했다.

파울 비야 카메룬 대통령은 이날 전국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편 카메룬의 한 맥주회사는 축구대표팀에 6만8천달러를 격려금으로 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