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의 한전 교환사채 매각분은 외은권 브리지론 상환에 사용, 외환시장에 공급물량으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4일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이번 한전 교환사채 매각자금이 9일이후 입금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지난 6월 도이치 및 UBS은행을 통해 받았던 10억달러 규모의 브리지론 상환에 사용할 것임에 따라 외환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재문jmoon@donga.com
4일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이번 한전 교환사채 매각자금이 9일이후 입금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지난 6월 도이치 및 UBS은행을 통해 받았던 10억달러 규모의 브리지론 상환에 사용할 것임에 따라 외환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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