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디비전시리즈 1차전 뉴욕 양키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 6회말 오클랜드 제레미 지암비(왼쪽)가 2루에서 홈으로 파고들다 포수 조지 포사다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98년과 지난해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던 양키스는 이날 오클랜드에 3-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