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NL)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8일(한국시간) 작년 월드시리즈 준우승팀인 ‘투수왕국’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7대1로 대파하고 파죽의 3연승으로 NL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선수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96년 NL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애틀랜타에 3승1패로 앞서다 내리 3연패를 당해 월드시리즈 진출을 못했던 아픔을 깨끗이 설욕했다.
내셔널리그(NL)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8일(한국시간) 작년 월드시리즈 준우승팀인 ‘투수왕국’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7대1로 대파하고 파죽의 3연승으로 NL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선수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96년 NL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애틀랜타에 3승1패로 앞서다 내리 3연패를 당해 월드시리즈 진출을 못했던 아픔을 깨끗이 설욕했다.